내성발톱 원인 예방 치료법

안녕하세용 이번엔 내성발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내성발톱이란

 

손톱, 발톱 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일반적으로 이 질환에 대해 얘기하면 대부분 발톱에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이라고 많이 부르며 내향성 족지발톱,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부릅니다.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에 내성 발톱의 90%정도는 엄지발가락에 나타나며 발병 비율은 남성이 3, 여성이 1인 3:1 정도로 주로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는 자주 생깁니다.
거의 대부분 발톱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손톱에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은 발톱이 파고들며 염증과 고름이 생기며,
이는 발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은 원래 앞을 향해서 자라야 하는데
발톱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발톱의 끝부분이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살을 파고 들거나 막힙니다.
허나 발톱은 이런것과 상관없이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발가락을 파고 들거나해서
발가락에 염증이 생깁니다.
보통 엄지발가락에 내성발톱이 많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엄지발톱이 다른 발톱에 비해
면적이 넓어서 압력이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증상

내성발톱 증상으로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생깁니다.이내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며
발톱 주위가 곪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게 된다면 냄새도 심해지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집니다.
또 지속적으로 증상을 방치 할 경우
2차 감염이나 합병증으로 인해
염좌, 골절 등의 외상까지 입을 수 있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를 때 생깁니다.
평소 발톱을 깎는 습관에 따라서도
내성발톱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을 경우
살 속에 숨은 안 잘린 발톱이 남아
살 속을 파고 들 수도 있습니다.
또 발톱 무좀으로 인하여
발톱 외형에 변형이 오거나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으면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 치료

 

치료는 자가에서 직접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고 직접 할 수 없다면 병원에 가셔서
깔끔하게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무좀일 경우에는 무좀 치료도 같이 해주니
좋죠 그리고 자가치료라는게 안전하지 못 하다는
관점에서 기왕이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가치료방법은

집게,솜,치실 등이 필요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 발톱 가장자리에 파고든
발톱을 들어올려야 치료가 가능한데 우선
따뜻한 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에 탈지면을 삽입하여
살과 닿는 발톱의 날카로운 부분을 못 닿게
해주는건데요
솜을 끼워서
발톱이 밖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원리입니다.

솜은 하루에 한번이상 갈아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 시도 할때는 아프지만 자주 해주다 보면
아픔도 줄어들고 나중에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항생제 연고바르기

약국에 가면 처방전 없이도
내성발톱용 항생제 연고를 구할 수 있습니다
통증부위에 이 연고를 바르고
발톱과 발톱 아래 있는 피부가 서로 닿지 않도록
얇은 붕대나 밴드를 붙이면 좋다고 합니다.

발톱 교정기

교정기를 사용하게 되면 휜 발톱이 파고드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교정기를 사용할 때는
0.05mm 정도로 좁은 간격에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족욕

일주일에 3번 15분 정도 족욕을
하게 되면 발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내성발톱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 족욕하게되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유용한 꿀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