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 치료방법 알아봐요
- 카테고리 없음
- 2024. 9. 16. 20:28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 치료방법 알아봐요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 치료방법 및 대장암에 관한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폐암, 간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암이고, 남녀 모두 발생률이 높은 암입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암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뚜렷하지 않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잘 알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정보
대장암 초기증상
변비
대장암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변비는 대장에서 대변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대장 내부에 붙어있는 물질이 제거되지 않고 압축되면서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대변의 양이 적어지고, 보통보다 경도하거나 딱딱한 대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설사
대장암 환자는 대장 내에 종양이 생기면서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이 진행되면 대장 내부에서의 소화, 흡수 과정이 장애를 받게되며, 이에 따라 변비와 설사 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존재하는 경우 변비가 계속되고 이로인해 변이 딱딱하고 어두운 혈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환자의 설사는 대장 내부에 있는 종양으로 인해 변이 묽고 물러가며 배출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생기면서 대장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변비와 설사의 증상이 번갈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색된 대변
대장암 환자는 변색된 대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변이 검은색이거나 혈관이 섞인 것을 발견하면 즉시 의사에게 상담해야합니다. 이는 소화계 출혈의 징후 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있으면 바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팽만감
대장암 환자는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종 복부에 압력감을 느끼고, 복부가 팽창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이 진행되어 함께 발생하는 장폐색 등의 증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종종 복부에 직접적인 압박감을 일으키며, 종종 악취나 복부 팽창감과 함께 발생합니다.
복통
대장암 환자는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통의 정확한 위치와 강도는 종류와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복통의 강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장암이 진행되어 내장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면, 복통의 강도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
대장암 환자는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소화와 관련된 장기이기 때문에, 식사가 잘 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환자의 경우 종종 복부통증, 구역질, 설사 등으로 인해 식사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식사와 영양소 섭취가 필요합니다. 대장암 환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식사 후 적절한 운동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감
대장암 환자는 흔히 피로감을 느끼며, 지속적인 무기력함과 힘든 일상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이 발생하면 몸이 악성종양과 싸움을 벌이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장암 환자의 식욕이 저하되기도 하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장암 원인
1.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약 10~30%는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대장암에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습니다. 가족성 용종증은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용종이 대장에 생기는 질환으로, 이 용종들이 악성화되어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대장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장암 외에도 위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2. 고연령
대장암은 연령과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고연령층에서 대장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이는 대장 점막의 세포 분열과 수복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오랜 기간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서 생긴 변성물질들이 대장 점막을 자극하거나 손상시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3. 식이 요인
식이 요인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입니다. 특히 고지방, 고단백, 저섬유질의 식습관은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은 장내 세균에 의해 변성되어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바뀌고,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배변 시간이 길어져서 이러한 물질들이 장벽과 오래 접촉하게 됩니다. 반면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배변 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병기별 생존율
대장암의 병기는 암이 발생한 장기로부터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병기가 높을수록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다는 의미이며, 치료 난이도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대장암의 병기는 TNM 분류법에 따라 결정됩니다. T는 원발 종양 (Primary Tumor)의 크기와 침윤 정도를, N은 근처 림프절 (Regional Lymph Nodes)의 전이 여부와 수를, M은 원격 전이 (Distant Metastasis)의 유무를 나타냅니다. 이들을 조합하여 0기부터 4기까지의 병기를 구분합니다.
대장암 병기별 특징과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0기: 암세포가 대장벽 내에만 있으며,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습니다. 수술로 완치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거의 100%입니다.
- 1기: 암세포가 대장벽을 관통하거나 인접한 조직으로 침윤하였습니다.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습니다. 수술로 완치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90% 이상입니다.
- 2기: 암세포가 대장벽을 완전히 관통하였거나 인접한 장기나 조직으로 침윤하였습니다.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습니다. 수술로 완치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70~80%입니다.
- 3기: 암세포가 근처 림프절로 전이되었습니다.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았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가 필요하며, 5년 생존율은 50%입니다.
- 4기: 암세포가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습니다. 간, 폐, 골반 등에 전이될 수 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가 필요하며, 5년 생존율은 5~20%입니다.
대장암의 병기별 생존율은 통계적인 자료일 뿐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기 외에도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치료 반응 등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기가 높다고 해서 절망하지 말고, 병기가 낮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은 암이므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양배추는 위의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장내 염증과 독소를 제거합니다.
2. 콩: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장내 기능을 개선하고 독소를 제거합니다. 발효된 된장도 장의 기능과 소화를 돕습니다.
3. 양파: 양파에 함유된 알리신과 폴리페놀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장내 독소와 염증을 없애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배출합니다. 퀘르세틴 성분도 발암물질의 전이를 억제합니다.
4. 사과: 사과의 펙틴 성분이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장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5.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장내 독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합니다. 혈액순환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당근: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등이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의 점막을 보호합니다.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장내 미생물을 수정할 수 있는 화합물과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화 작용을 돕고 면역체계를 개선시키며, 감염과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8.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내 좋은 세균들의 생산과 활동성을 증강시킵니다. 소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9.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체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항암작용을 하고, 장 운동을 돕고, 독소를 제거합니다.
10. 고구마: 고구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돕고, 유산균의 번식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합니다. 세라핀 성분이 장내 유해독소를 제거하고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 등 관련 정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함께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