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원인 병기별 생존율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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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5. 09:59
대장암 초기증상 원인 병기별 생존율 알아봐요 대장암 초기증상 및 대장암 원인 병기별 생존율에 관한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진단될 시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고,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를 받았을 때에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정보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8가지
1.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협착 등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됩니다. 배변 시간이나 양이 변하거나, 잔변감이 있거나, 변이 가늘게 나오기도 합니다.
2. 혈변: 대변에 선홍색 피가 섞여 있거나, 대변이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약 60%의 환자가 경험합니다.
3. 복부 통증: 복부에 경련이나 통증이 있습니다. 특히 좌측 하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은 대장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4. 체중 감소: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가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이 영양분을 빼앗거나, 식욕을 저하시키거나,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5. 피로감과 빈혈: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이 피로하고 쇠약합니다. 이는 대장암으로 인한 혈액 손실로 인해 적혈구 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혈액 검사를 하면 빈혈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황달: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이는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7. 호흡 곤란: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는 대장암이 폐로 전이되어 폐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8. 장폐색: 배변을 할 수 없고 복부가 팽창하고 아프며 구토를 합니다. 이는 대장암으로 인해 장의 통로가 막혀서 장 내용물의 통과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은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이 장의 점막이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장암의 발병 비율이 높고, 발병 연령도 보통 대장암 환자에 비해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대장 용종
대장 용종은 장 점막의 증식으로 생긴 일종의 혹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됩니다. 용종 중에서도 선종은 선암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입증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증식성 용종도 적은 확률이지만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3. 가공육 섭취
가공육은 햄, 소시지, 베이컨 등과 같이 원래의 모양과 다르게 가공된 육류를 말합니다. 가공육에는 방부제나 색소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대장암의 발병에 영향을 받습니다.
4. 가족력
가족 중에 대장암에 걸린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대장암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은 전체 인구에서 발생 확률은 낮지만 젊은 나이에 많이 발생하고, 유전성 종양 중에서는 발생 빈도가 높아서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검사와 수술이 필요합니다. 50세 이상인 경우나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국가암검진을 통해 대변 잠혈 검사를 받고, 양성일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0세 미만이어도 혈변, 설사, 변비, 체중 저하,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 암성 병변인 용종을 검사하면서 즉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병기별 생존율
대장암은 암이 발생한 장기로부터 진행한 정도를 범주화한 요약병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약병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한: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음
- 국소: 암이 발생한 장기 외 주위 장기, 인접 조직 또는 림프절을 침범
- 원격: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
- 모름: 병기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요약병기별 5년 상대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요약병기 | 5년 상대 생존율 |
| 국한 | 91.6% |
| 국소 | 74.1% |
| 원격 | 25.4% |
| 모름 | 56.5% |
대장암의 경우, 국한에서는 94.0%, 국소에서는 82.5%, 원격에서는 20.0%, 모름에서는 53.2%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경우 국한에서는 95.0%, 국소에서는 83.0%, 원격에서는 20.4%, 모름에서는 58.6%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여자의 경우 국한에서는 92.5%, 국소에서는 81.7%, 원격에서는 19.6%, 모름에서는 46.4%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대장암 병기별 특징과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대장암 1기: 암이 대장벽 안에만 있으며, 림프절 전이가 없다. 수술로 암을 제거하면 거의 완치된다고 볼 수 있다.
- 대장암 2기: 암이 대장벽을 관통하거나 인접 조직에 침범하였으나, 림프절 전이가 없다. 수술로 암을 제거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 대장암 3기: 암이 대장벽을 관통하거나 인접 조직에 침범하였고, 주변 림프절에 전이가 있다. 수술로 암과 전이된 림프절을 제거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
- 대장암 4기: 암이 원격 전이가 일어난 경우로, 간, 폐, 골반 등에 전이될 수 있다. 수술로 전이된 부위를 제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면역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대장에 좋은 음식
1. 배추김치
배추김치는 한국의 전통 발효음식으로, 대장에 좋은 유산균이 풍부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고,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해독 작용을 하여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추김치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매일 한 끼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트밀
오트밀은 섬유질이 많은 곡물로, 대장 건강에 이롭습니다. 섬유질은 장내 흡수를 감소시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변비를 개선하고, 장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은 우유나 물에 끓여서 아침식사로 먹거나, 과일이나 견과류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3. 요거트
요거트는 우유에서 발효한 음식으로, 대장에 좋은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알레르기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거트는 단독으로 먹거나, 과일이나 시리얼과 섞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4. 사과
사과는 비타민 C와 펙틴이라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입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자유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펙틴은 장내 독소를 제거하고, 변비를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사과는 껍질째 먹거나, 즙을 짜서 마시거나, 샐러드나 파이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단백질과 지방산,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항염증 작용을 하여 장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미네랄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견과류는 호두,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간식이나 샐러드, 요거트 등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 등 관련 정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함께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