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통증(가슴통증)의 유방암 자가진단법 원인 증상 치료방법

    숨을 쉴 때나 만졌을 때 가슴 한쪽이 아픈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며
    보통은 천천히 숨을 쉬며 휴식을 취하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유방통증을 경험하고 있는데 유방통증과 유방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에서는 유방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의 35%가 유방암을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통증은 대표적인 유방암 증상으로 꼽히지만 유방통증이 있다고 해서 전부 유방암은 아닙니다.

    성인 여성의 60% 이상이 경험하는 유방통증

     

    유방 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하여 보통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서인데 생리주기에 따라 유방 조직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그 외에도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스트레스와 피로 과도한 카페인 섭취등이 유방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방통증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커피나 탄산음료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여자 가슴 통증 중 유방통은 생리 주기에 따라서 아프거나 가볍게 붓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보통 생리 직전의 2~3일 정도 경험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한 달 내내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생리 주기 유방통이라고 합니다.

     

    유방통증의 증상에 경우 한쪽 유방에서만 통증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 칼로 베거나 찌르고
    타는듯한 통증이나타나고 월경 주기와 상관없이 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과
    검진이 필요로 합니다.

    위 증상에서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불규칙적인 유방통증과 한쪽 유방에만 칼로 찌리는 듯한 심한 통증이나 지나친 자극이
    생긴다면 유방암 같은 유방 질환 몸이 보내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유방의 외형적 주요증상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외형적 주요 증상으로는
    유방 내에 멍울이 생기거나
    유방의 피부 변화
    그리고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유방 자가진단과 평소에 유심히 지켜보아서 자가 검진을 통하여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유방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내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 이미 병기가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치료 시 유방 보존 또한 힘들어지는 단계까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통하여 유방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이 아닌 가슴 안쪽이 아픈 경우에는 심장질환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가슴 중앙 부위가 쥐어짜듯이
    아픈데 수초에서 수분 동안 지속되고 이런 가슴통증은 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했을 때와 운동을 격하게 하거나,
    일교차가 크고 추울 때, 식사 직후에 나타나기 쉬우면 대부분 가라앉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병원에서 진단을 받
    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가슴통증

    오른쪽 가슴통증은 폐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오른쪽 가슴통증은 늑막염이나 기흉, 폐렴 흉부 타박 등 폐 혹은 갈비뼈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폐 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호흡을 할 때마다 결리듯이 아픈 것이 특징이며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흉막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흉의 경우에는 대게 통증과 호흡곤란이 같이 나타나고 폐렴은 기침과 열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유방암의 생존율

    유방암은 여성암 중에서 항상 1~2위를 차지하는 암인데 유방에 비정상적인 악성 종양이
    자라나는 것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증상은 초기에 뚜렷하지 않아서 조기에 발견되기가 어렵고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아 조기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인 0~1기는 생존율이 높아
    예후가 좋고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4기의 경우에는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상당히 암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습니다.

    현재까지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유전적인 요인 , 서구화된 식단과 여성호르몬 장기 노출, 비만 , 음주, 흡연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서구화된 식습관은 유방뿐 아니라 대장 어디에서든 몸에 좋지 않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방 통증이 없는 경우에도 암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방 주변 피부가 변화한다면
    이를 의심해보고 검진을 받아서 유방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암의 치료 방법

    암이 진행된 정도와 발생 위치, 크기 등에 따라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적절히 환자에 맞게끔 치료를
    진행합니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진행하고 수술 후 보조요법인 항암 화학요법을 진행하고 추후에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사선 치료 순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악성종양이 클 경우엔 먼저 크기를 줄여 놓고 수술을 하기 위함이나 유방암이 초기 단계가 아니라
    진행성 유방암으로 평가되는 경우, 전신 치료의 개념인 선행 항암 화학 요법을 수술 전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불가한 경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요법 등 적절히 이용해서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합니다.
    유방 수술

    유방 보존적 절제술
    유방 보존적 절제술은 유방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과거에는 유방암이 진단되면 유방의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 전절제술만 이 수술의 방법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유방암의 조기 진단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수술로 절제하는 부위를 최소화하는 유방보존술 보존적 절제술의 시술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연구 결과에서 유방의 보존적 절제술과 전절제술이 재발률과 생존율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기 검진을 받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보존적 절제술 시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관리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면 몸을 움직이거나 화장실에 갈 수 있으며, 수술한 한쪽 팔 아래에 수건이나 낮은 베개를 넣어 팔을 약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이틀쯤 지나면 수술 부위의 통증이 많이 줄고 상처 소독이 끝나면 이때부터 손과 어깨 운동을 실시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 통증이 아직 많이 있다면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유방통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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