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3회 초 1사 두 번째 타석에서 최연소 최소 경기 통산 1천안타를 쳤습니다. 그 전 최연소 기록은 이승엽의 25세 8개월 9일 이었습니다. 최소 경기 기록은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LG트윈스 2군 감독이 세운 779경기였습니다. 이정후는 이미 올해 4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70경기만에 900번째 안타를 쳐 아버지 이종범 감독의 698경기 900안타 기록을 먼저 넘어섰습니다. 이정후는 2017년 4월 4일 첫 안타 이후 1천941일 만에 1천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정후 통산 안타 기록 이정후 선수는 2022시즌 타율 1위 WAR 1위 OPS 1위 안타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정후 프로필 이정후..